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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대표ㆍ네티즌 인터넷 시사토론회
입력2003-07-27 00:00:00
수정
2003.07.27 00:00:00
조의준 기자
야후코리아는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와 네티즌들이 오는 28일 오후8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정치ㆍ사회ㆍ문화 분야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행사를 열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생중계를 시청하는 네티즌들이 온라인으로 질문하고 최 대표가 이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야후측은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최 대표 외에 강금실 법무부장관, 이창동 문화부장관, 영화 `살인의추억`의 봉준호 감독이 다음 토론자로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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