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 신년하례회 임직원 음악회로
입력2002-01-04 00:00:00
수정
2002.01.04 00:00:00
두산그룹은 신년 하례회를 겸해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 등 두산 임직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제11회 두산 음악회'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이날 오후 세종문회회관에서 금난세씨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두산그룹 임직원과 가족 3,800여명이 참석했다.
평소 클래식과 사진촬영 등 예술에 소양을 보여 온 박 회장 형제들도 음악회를 통해 임직원간에 단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모두 자리를 함께 했다.
박 회장은 앞서 신년사에서 "매년 30%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 2006년에 영업이익면에서 국내 톱클래스가 되자"며 비전을 제시하고 ▦신규 시장 창출과 지배력 강화 ▦핵심기술 양성 ▦IT 적극 활용 ▦인재 육성 ▦성과지향 문화 등을 강조했다.
고광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