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회 2월1일 정상화…사학법 재개정 논의

여야 원내대표 합의

여야가 2월1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의 사학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반발, 지난해 12월9일 장외투쟁을 시작한 지 50여일 만이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0일 이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북한산 산행을 한 뒤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두 원내대표는 최대 쟁점이었던 사학법 재개정 문제와 관련, 사학의 전향적 발전과 사학 비리 근절을 위해 사학법 재개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이 재개정안을 제출하면 교육위원회와 해당 정조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사학법 외 미해결 현안은 국회 정상화 이후 논의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