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4월 19일 제주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의 그랜드 오픈 이후 3개월 만에 이룬 결과로 카지노 사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본사인 제이비어뮤즈먼트가 사업초기부터 세계적인 카지노 에이전트 및 우수한 정켓들을 사업파트너로 영입하며 주 고객층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였던 것이 주요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정켓(VIP룸 독자영업 사업자)과 수익 쉐어부분을 제하기 전 실제 카지노 총매출액은 180억원에 달한다.
제이비어뮤즈먼트 한 관계자는 “본사 사업부 차원의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추가적인 카지노 사업권 인수 및 투자유치 등을 통해 주력인 카지노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자회사인 AK벨루가를 통해 제주 최대 규모인 제주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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