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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는 7∼11세 어린이 의류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키즈 의류는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를 위해 발수·방풍·신축·경량·흡습속건(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피부자극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활동할 때 의류의 조임 끈이 외부에 걸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종류는 트레이닝복부터 티셔츠·반바지·레깅스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상의 7만5,000원, 하의 5만9,000원. 회사 관계자는 "이번 키즈 의류는 봄 일상복은 물론 운동복, 외출복으로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스포츠웨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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