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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전화상담 마케팅 실시

「전화 한통으로 피부고민 해결하세요」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이 전화 한 통화로 피부문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소할수 있는 전화상담 마케팅을 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기존의 전통적 유통채널이 점차 붕괴되면서 신규 고객 창출보다 단골 고객 유지가 더 중요해짐에 따라 개별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유통 채널을 만들어 일대일 밀착 마케팅을 펴기 위해 피부 특별전화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피부 특별전화는 클로버서비스 080-024-7575(치료치료)로 전국 어디서나 무료이며 피부상담을 해오는 고객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일대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 「파메스」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화 개설로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점검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파메스 전속모델인 방송인 백지연씨가 피부상담 전화번호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내용의 TV광고를 새로 제작, 방영중이다.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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