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모씨앤티 수출성사 위기
입력2003-01-06 00:00:00
수정
2003.01.06 00:00:00
우승호 기자
코스모씨앤티(옛 장원엔지니어링ㆍ38830)가 수출계약 발표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수출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수출성사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씨앤티는 지난해 2월5일 미국 E.P.S.사와 신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수출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지만 지난 4일까지 미국 회사로부터 어떤 문서도 통보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2차 테스트를 실시한 후 6개월이 지나도록 공식적인 통보를 해 주지 않고 있어 수출이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