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은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7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태블릿PC시장은 지난해보다 64%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이라이콤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라이콤의 2ㆍ4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1,512억원, 영업이익은 314%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라이콤은 백라이트유닛(BLU)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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