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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등급제 논란 일지

▲8.26 = 교육부, 내신 위주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8.29 = 어윤대 고려대 총장, `고대 개교 100주년 기념 해외 석탑제' 참석차방미 중 "고교간 학력격차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하다" 발언 ▲9.7 =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 공청회 ▲9.10 = 서울지역대학 입학 관련 처장 협의회 회장단 회동, "학생선발권 대학이 가져야" ▲9.12 = 안병영 부총리, "고교등급화는 허용할 수 없으며 고교간 격차를 전형에 적용했다는 의혹이 있는 대학에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자체 해명을 요구하겠다"(각계 인사에게 보낸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제하 서한에서) ▲9.13 = 전교조 기자회견, "강남.서초구와 비강남권의 학교에 대한 성적반영기준이 달랐다, 대체로 비강남권보다 강남.서초구가 적게는 1%, 많게는 10% 이상의혜택을 봤다"고 주장 ▲9.16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국가인권위원회에 연세대와 고려대 고교등급제 적용 진상조사 진정서 제출 ▲9.17 = `고교등급제.본고사부활 저지와 올바른 대입제도 수립을 위한 긴급대책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 서울 주요 사립대 고교등급제 적용 진상조사 요구 ▲9.20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확대임원 간담회 개최, `고교등급제'를 실시하지않기로 합의 ▲9.20∼22 = 교육부,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등 6개대 대상 고교등급제 적용 실태조사 ▲9.30∼10.2 = 교육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3개대 대상 고교등급제적용 실태 추가조사 ▲10.4 = 백윤수 연세대 입학처장 `수시입시 전형에 대한 연세대의 견해' 홈페이지 공개, "일부에서 제기하는 고교등급제 실시 의혹은 연세대의 건학이념과 배치된다"고 주장. ▲10.8 = 교육부, 고교등급제 관련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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