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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 이예림-제2부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다' 편. 19살의 어린 신부 예림은 근이양증을 앓고 있는 남편 대희와 고령읍내로 나들이를 간다. 대희가 목욕을 하는 동안 예림은 피자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일감이 수북히 쌓여 있다. 예림은 집안 일이 힘들다고 대희에게 투정을 부린다.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8시20분)
미국 수도가 LA라는 유미 해미는 서양인 한의사에 대한 기사가 났다며 순재에게 영자신문을 보여준다. 기사를 해석하지 못한 순재는 망신당하기 싫어서 억지로 아는 척을 한다. 민호는 유미가 미국의 수도를 LA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연인 (SBS 오후9시55분)
강재·미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강재는 진수에게 미주를 만나는 게 바람 피우는 것 같냐고 묻는다. 세연은 미주하고 사귀기로 했다고 윤에게 말한다. 한편 강재는 세연에게 아직 네 자리를 뺏을 능력이 없으니 겁먹지 마라고 한다. 회사 근처에서 강재와 마주친 미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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