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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안전필름 상용화
입력1999-05-28 00:00:00
수정
1999.05.28 00:00:00
김기성 기자
㈜코오롱(대표 구광시)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유리 보호 안전필름(제품명 윈텍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제품은 건축물 유리창호·자동차 유리·백화점이나 박물관 쇼윈도 등의 안쪽면에 붙여져 외부의 충격에도 유리가 잘 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 폭발 및 자동차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유리가 깨졌을 경우, 파편이 튀어서 생기는 2차적인 피해도 막아준다. 이밖에 자동차나 건물 유리창의 김서림 방지, 99% 이상의 자외선 차단, 실내에너지 보존 및 태양광 조절에 의한 에너지 절감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그동안 전량 수입해오던 안전필름에 대한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은 이미 미국과 일본에 70만달러 어치의 안전필름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또 내년에는 3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BSTA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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