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AK플라자 분당점에 공항을 모티브로 출국장과 게이트, 이정표 등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백화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AK플라자 분당점 1층 열린 광장을 중심으로 에스컬레이터 오르고 내리는 지점에 공항을 모티브로 한 출국장 게이트와 제주항공 국제선 취항도시 이정표 등을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제주항공을 알린다. 그리고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과 여권케이스, 네임텍, 포스트잇 등을 나눠주며, 11월 2일에는 공중퍼포먼스 ‘제주항공으로 날다’를 공연한다.
또 오는 11월 8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 설치된 각종 제주항공 조형물의 인증사진을 찍은 뒤 제주항공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AK플라자 10만원 상품권(2명), 음료 기프티콘(30명)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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