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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지상파 방송… 휴맥스, 허가 재신청 포기
입력2006-02-23 16:45:55
수정
2006.02.23 16:45:55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경인지역 지상파방송사업 허가 재신청을 포기했다.
휴맥스는 23일 “1차 신청사업자들에 대한 방송위원회의 유찰 결정으로 최대지배주주로서 독자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했을 당시의 방송에 대한 생각ㆍ목적 등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워 재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맥스는 또 자사가 주축이 돼 구성한 TVK(TV경인)컨소시엄의 30개 주주사에도 이 같은 방침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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