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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씨앤케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배임 혐의에 거래정지

씨앤케이인터(039530)내셔널이 대표이사 배임 혐의 소식에 거래 정지됐다.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오덕균 씨앤케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발생한 사실을 서울 중앙지검 공소장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임 혐의 규모는 110억원이다.

이에 따라 씨엔케이인터내셔널의 주식은 이날 오전 11시 42분부터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주권 매매 정지 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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