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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 17일부터 거래
입력2003-01-15 00:00:00
수정
2003.01.15 00:00:00
정문재 기자
코스닥위원회는 15일 하이쎌의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1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설립된 전자부품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하이쎌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143억원에 당기순익 12억원을 올렸다. 현재 자본금은 27억원이며 김성주 사장 외 2인이 전체지분의 41.1%를 보유하고 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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