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1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27%(70원)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58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윤제민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장기위험손해율 하락으로 2위권사와의 갭이 축소되고 있다”며 “재보험 미수금은 연내에 회수가 가능해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오버행 이슈는 2개월 이내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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