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은퇴 후 ‘인생 이모작’에 나서는 시니어부터 생계형의 20~30대, 재테크 중심의 40~50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창업 후 3년 내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읽는 아이템을 선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족발 보쌈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터보쌈’은 1인 가족이 대거 등장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1인분 단위의 판매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마솥에 한방수육 소스로 삶아내 부드럽고 영양가 높은 고기와 자극적이지 않은 김치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물류부터 생산, 영업관리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는 게 미스터보쌈측 설명이다.
현재 미스터보쌈은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게 50호점까지 가입비 500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mrbossam.co.kr) 및 전화(02-2671-5380)로 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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