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빙 포트폴리오/5월호] 우리투자증권 '우리 커모디티 인덱스 펀드'

원유·금·구리 등 실물자산에 투자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거나 주식, 채권 이외에 분산 투자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라면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을 둘 만하다.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는 중국, 인도 등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헤르메스연금, 캘리포니아 지역 공무원연금인 ‘캘퍼스’ 등 해외 연기금도 실물 자산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에 맞춰 지난 3월22일부터 ‘우리 커모디티(Commodity) 인덱스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금, 구리, 아연, 원유 등 실물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에 투자해 적은 금액으로도 전 세계 실물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원유, 금 이외에도 소, 돼지, 커피, 옥수수, 면화 등 다양한 실물자산에 투자해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상품의 운용은 우리자산운용이 맡는다. 신탁재산의 10% 이상은 파생상품에 투자하며 임의식 및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 후 90일 미만에 해약하면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