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DEX 2011] 동양생명

100세까지 보장… 의료·생활비 걱정 뚝

동양생명 직원들이 노후 대비 상품인 '(무)수호천사 골든라이프연금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동양생명 웰스 매니저가 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상품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이미 지난 2000년부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뒤 급속한 고령화로 노후 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노후 설계를 위한 연령대 역시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연금보험의 보장기간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동양생명은 최근 연금보험 시장의 이같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연금상품 포트폴리오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보험'과 금리연동형 상품인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Ⅲ'을 비롯해 연금보험에 LTC(장기요양) 보장을 추가한 '수호천사 더블업 LTC(변액)연금보험' 등 폭넓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리연동 즉시형 연금보험상품인 '수호천사 명품 바로받는연금보험'를 통해 VIP 및 고액 자산가를 위한 노후설계에도 대비했다. 동양생명은 이처럼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의 가장 중요한 리스크인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의료비 리스크'와 은퇴 이후 소득이 없어지는 '생활비 리스크',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사망 리스크'를 모두 합리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장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다.동양생명의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III'는 100세까지 연금수령을 보증하고 저금리시대에 대비한 원금보장 기능을 갖춘 상품이다. 최근 기대수명이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최근 연금보험에도 100세 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또 저금리시대를 맞아 연금보험의 원금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감도 커졌다. 이러한 관심과 우려에 대비한 탄생한 상품이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III'이다. 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에 '100세 보증형'과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을 추가해 지급옵션을 다양화했다는 게 특징.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자신의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액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100세 보증형'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가 될 때까지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어서 수령 연금보증금액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은 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을 보완해 연금 수령 전 납입금액을 반드시 보장해주는 옵션이다. 예를 들어 납입한 적립금액이 1억원이라면 1년에 500만원씩 연금을 수령하다가 수령 2년 만에 사망하게 되면 지급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9,000만원을 일시금으로 보증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연금개시 후에도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연금개시 전에 연금개시 후 보장계약(소득보상연금) 선택이 가능하며, 재해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월 일정금액이 연금형태로 지급되므로 소득감소에 대비할 수 있다. 예컨대 80%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매월 100만원을, 50% 이상 80% 미만의 장해일 경우 매월 50만원을 120회 확정 지급한다. 보험료 할인혜택은 기존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매월 30만원이상 납입할 경우에도 0.5% 할인되며, 50만원 이상 납입 시 1.0%, 100만원 이상 납입 시 1.5%, 30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2.0%로 0.5%씩 증액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적립형의 경우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거치형의 경우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VIP 직접 찾아가 전문 컨설팅 펼쳐
동양생명은 은퇴 이후의 생활을 위해 기본적인 생활비뿐만 아니라 의료비와 사망에 따른 비용까지 보장하는 퓨전형 상품과 조합형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은퇴설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상품개발과 마케팅 측면에서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제 은퇴가 시작되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부분이 노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의 노후대비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은퇴설계 시장을 겨냥한 동양생명의 교두보는 WM(Wealth Management)센터. 이는 VIP를 직접 찾아가는 재무상담 지원조직으로 주로 기업 고객이나 고액 자산가 등 VIP 고객을 상대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WM센터 소속의 웰스매니저들은 모두 CFP 이상의 전문 자격증 소지자로 구성돼 1명의 FC만으로 상담하기 어려운 세무, 법률, 상속, 증여 등 전문 영역에서 신속하면서도 차별화된 상담 지원을 제공한다. 동양생명은 최근 개설한 '신재무설계시스템'을 통해 WM센터의 특장점을 극대화시켜 베이비부머의 노후 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재무설계시스템'은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더라고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 내용과 적립금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재무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거에는 보험증권을 일일이 분석한 뒤 정보를 입력해야 보장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 거의 모든 보험상품의 보장내용이 데이터베이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간단 조회 및 분석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 신재무설계시스템은 노후 대비의 3대 리스크인 생활비 리스크와 의료비 리스크, 사망 리스크를 모두 고려하는 데다 맞춤설계와 위험설계, 은퇴설계, 상속설계 등 세분화된 설계시스템을 통해 고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재무설계가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노후대비의 중요성에 대해 계약자들을 상대로 널리 알리는 한편 즉시형 연금보험과 일시납 연금보험 상품을 통해 미리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최소한의 노후 생활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건강한 은퇴 이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