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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 폐쇄형 B2B 오프라인 매장 ‘복지센터’ 론칭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090850)는 폐쇄형 B2B(기업 간 거래) 오프라인 매장 ‘복지센터’를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센터는 이지웰페어가 보유한 복지상품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기존 사내공간을 활용한 직원편의시설은 복지제도와는 동떨어진 품목으로 구성된 상설매장과 일회성 특가판매가 주를 이뤄왔다. 이에 이지웰페어는 기업과 기관의 선택적 복지제도와 연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복지허용 품목을 사전 분류하고, 직원 대상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상품을 공급해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 여행·이사·건강검진 등 다양한 복지 콘텐츠도 동시해 제공하고, 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 홍보는 물론 정기간행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센터 개설 및 운영을 원하는 기업과 기관은 이지웰페어를 통해 전문건설팅과 인테리어, 운영 능력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센터팀(6900-5927)로 하면 된다.

정재엽 이지웰페어 B2B본부장은 “복지센터를 통해 기업과 기관은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은 물론 양질의 상품과 콘텐츠를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직원들은 복지센터를 통해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복지포인트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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