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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MBI+지수 제외 가능성

JP모건, 피치·S&B 신용등급 상향전망 따라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두단계 상향에 이어 피치ㆍS&P 등 다른 신용평가기관도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올릴 것으로 점쳐지면서 JP모건이 한국을 '한국 등 16개국의 국채로 구성한 신흥시장국채지수(EMBI+)'에서 삭제할 가능성을 들고 나왔다. 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과 관련,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로 조정한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이며 다른 신용평가회사들도 한국을 A범주로 상향 조정하도록 하는 강력한 유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이어 S&P의 한단계 상향 조정이 뒤따를 경우 한국 등 개발도상국 채권(주로 국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인 EMBI+에서 한국이 삭제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신용등급이 무디스의 A3와 S&P의 A- 정도는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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