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오늘부터 스페셜포스 2의 중국 공개서비스를 실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3월 신규 런칭한 반온라인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 킹덤언더파이어, 모바일 게임 등 신규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시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페셜포스2의 중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중국 FPS 시장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세기천성의 카운트스트라이크가 동접 70 만명 이상을 기록했을만큼 FPS 퍼블리싱 능력이 검증됐고 ▲기존 FPS 와는 차별화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신규 유저의 유입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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