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닥 도매업종 1분기 매출 급감

올해부터 도매 기업들의 수익인식 회계기준이 총액에서 순액(수수료)으로 바뀌면서 코스닥 등록 도매 기업의 1ㆍ4분기 매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코스닥 증권시장에 따르면 CJ푸드시스템ㆍ신세계I&Cㆍ대백쇼핑ㆍ테크노세미켐ㆍ소예ㆍ세원물산 등 도매업종 기업들의 1ㆍ4분기 매출이 수익인식기준 변화에 따라 20억~233억원 줄어들었다. CJ푸드시스템은 관련상품 매출 원가를 제외한 순이익만을 매출로 인식하는 순액 기준을 적용한 결과 1ㆍ4분기 매출이 1,821억원에서 1,588억원으로 233억원 줄어 들었다. 대백쇼핑과 테크노세미켐도 각각 166억원ㆍ138억원으로 107억원ㆍ25억원 감소했다. 신세계I&C도 매출이 153억원 줄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