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인천 문학야구장에 매장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미스터피자 문학야구장점은 면적 15㎡로 1루 측 2층에 위치하며 테이크 아웃 매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홍두께번·쉬림프 골드·포테이토 골드 피자 가운데 하나를 택해 어니언링과 코코넛쉬림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홈런박스를 비롯해 사이드 메뉴 3종 등 야구 관람에 맞춘 메뉴를 판매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문학야구장점은 SK와이번스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만 운영한다”며 “구매는 관중 입장 가능 시간인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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