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도 일상생활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재활용하려고 노력한다. 토양과 수질 오염 등이 심각해지면서 폐기물에 대한 처리기술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기술로 급부상 중이다.
신텍은 28개 특허와 5개 실용신안 기술을 등록했다. 이중 경사각도 조절식 진동 호퍼와 고무망 트롬멜을 이용한 폐기물 선별기술, 공기순환 방식으로 순환골재를 생산하는 기술과 PE 스크린, 미세 이물질 분리기술, 흡입조절식 사이클론과 디스크 브러시를 이용한 가연물 선별기술 등은 환경부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았다. 환경설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텍만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