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오른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이 20일 해병대 사령부에서 열린 '명예해병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김 회장이 보여준 다양한 군부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명예해병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 회장은 "무적해병의 일원이 돼 영광이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 장병 여러분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이 계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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