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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러닝화 ‘프레시폼 98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시폼은 뉴발란스에서 연구·개발해 만들어낸 신기술에 바탕한 재료로 분자 구조의 입자로 만들어져 기존 EVA보다 13%이상 부드러운 미드솔이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힘의 방향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드솔에 크기가 다른 육각형을 배치해 신발을 신고 달릴 때 안전하게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아웃솔 디자인도 충격 흡수의 강약에 따라 차별화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프레시폼 980의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뉴발란스 러닝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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