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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검사 바이러스항목 추가

서울 수돗물검사 바이러스항목 추가서울의 수돗물 바이러스 검출여부를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논쟁을 벌였던 서울시가 처음으로 바이러스항목을 수질검사에 추가하기로 했다. 서울시 산하 수도기술연구소는 27일 내년 상반기부터 수질검사항목 6개를 늘려 총92개로 확대하고, 내년말에는 선진국수준인 105개, 2002년까지는 세계보건기구(WHO)수준인 121개 항목으로 크게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추가되는 항목에는 특히 지금까지 검사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던 바이러스 항목인 미생물 1종이 포함된다. 또 소독부산물 3종(보로모디클로로메탄, 디브로모클로로, 브로모포름), 환경호르몬 종류인 농약류 2종(엔도설판 α, 엔도설판β) 등이 추가된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7/27 18:4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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