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인 해외여행비 줄어/작년 1천6백14불… 10.4% 감소

해외여행자의 1인당 평균 여행경비가 줄면서 신용카드사용금액도 감소하고 있다.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지출된 해외여행경비는 75억4백만달러로 전년의 68억7천7백만달러에 비해 9.1%가 증가했다. 그러나 95년 3백81만8천명이던 해외여행자 수가 지난해에는 4백64만9천명으로 21.8% 늘어남에 따라 1인당 평균 여행경비는 1천8백1달러에서 1천6백14달러로 10.4%가 감소했다. 한편 신용카드의 해외사용 규모도 95년 12억1천6백만달러에서 작년에는 16억5천5백만달러로 36.1%가 증가했지만 신용카드를 사용한 해외여행자의 수 역시 2백14만8천명에서 3백28만4천명으로 52.9% 증가해 1인당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95년의 5백66달러에서 작년에는 5백4달러로 11.0%가 감소했다.<김상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