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달의 과기상/선정이유] 나노자성측정 박막 세계 최초 개발

「나노자성다층박막」은 고밀도·대용량 자기 및 광자기 기록매체, 자기메모리소재로 이용 가능하다. 앞으로 다가올 나노기술시대에는 나노머신·소자의 핵심물질로 이용될 전망이다.특히 申교수는 니켈계 다층박막은 수직 자기이방성을 가질수 없다는 학계의 통념을 깨고 수직자기이방성을 갖는 「나노자성측정박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 했다. 자기기록매체에 있어 수직자기이방성은 자기기록 밀도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물리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광자기 기록매체 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申교수는 나노자성박막 정보 신소재 개발과 자기물성 규명에 대한 괄목할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자성체 연구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학자이다. 자성체 연구와 관련해 96년부터 3년간 64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포함해 총 135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이런 수준 높은 연구활동으로 이 분야 국내학자로는 드물게 자성체 분야의 국제학술회의인 INTERMAC(국제자기학회), MRS(재료연구학회), ISOM(아시아 광기록학회)에서 편집인·국제조직위원으로 선정돼 국가 명예를 높였다. ◇심사위원 ▲朴勝德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위원장) ▲具本國 삼성전자 기술총괄고문 ▲權寧漢 한국전기연구소 소장 ▲金鎭銅 서울경제신문 주필 ▲金忠燮 한국화학연구소 소장 ▲南壽祐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교수 ▲朴永逸 과학기술부 기획조정심의관 ▲朴虎君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白雲出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孫章烈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余琮琪 LG화학기술연구원 원장 ▲李埈承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鄭明世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鄭在明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 ▲蔡載宇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