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빌이 선보인 신작 ‘스피릿스톤즈(SPIRIT STONES)’가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과 엔터플라이 사단이 ‘에어펭귄’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대박 타이틀을 양산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피릿스톤즈’는 판타지 풍 TCG와 퍼즐 RPG의 독특한 조화가 묘미로, 특히 게임 전반에 녹아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출시 초반에도 불구하고 한국, 태국, 호주, 브라질, 독일, 터키 등 30여 개 국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장르 매출에서 Top 10에 올라 있으며,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두루 활약을 하고 있는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 게임은 타일 형식의 퍼즐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400장 이상의 히어로 카드를 활용해 유니크한 스쿼드를 만들 수 있고, 500여 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다이내믹한 전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전 세계의 고수들과 겨룰 수 있는 글로벌 PvP, 헬게이트 등 풍부하고 참신한 콘텐츠도 탑재되어 친구들과 함께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