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차] 부산공장 재가동
입력1999-10-25 00:00:00
수정
1999.10.25 00:00:00
류흥걸 기자
삼성차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부산공장으로 출근해 그동안 정지돼 있던 작업장을 청소하고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한편 재고품에 대한 품질확인 작업을 벌였다.삼성측은 이달말까지 하루 20대 가량을 생산하면서 생산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한 뒤 다음달부터 월 2,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2월 7일 삼성·대우간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이 발표된 이후 중단됐었다.
류흥걸기자HKRYUH@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