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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많이 보여주면 본편이 팔리나”
입력2004-01-13 00:00:00
수정
2004.01.13 00:00:00
임석훈 기자
▲“예고편을 너무 많이 보여주면 본편이 팔려요?”-정인봉 변호사, 기자회견 도중 강삼재 의원이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돈을 직접 받은 증거를 제시해달라는 질문에 증거를 공개하더라도 재판정에서 하겠다며.
▲“공교육의 붕괴는 교원에 대한 학생들의 존경심이 약해진 데 한 원인이 있다”-조창섭 서울대 사범대학장, 학생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인격체로서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2학기부터 `인성 함양 수행평가제`를 도입한다며.
▲“우리는 이라크 국민들을 돕지 않은 국가들에는 유전개발 유보 조항을 붙일 것이다”-이브라힘 바하르 알울름 이라크 과도정부 석유장관, 12일 런던의 한 아랍어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라크전을 지원한 동맹국들에 유전개발 계약 우선권을 주겠다며.
▲“급격한 환율변동은 유럽에도 미국에도 좋지 않다는 점을 환기하고 싶다”-장 피에르 라파랭 프랑스 총리, 12일 언론과 가진 신년 하례식에서 경제현실에 맞는 적절한 환율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날 유로화 환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일본은 역사로부터 경험과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국가인지 시험받고 있다”-쩡칭훙(曾慶紅) 중국 국가부주석, 지난 12일 중국을 방문 중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자민당 정조회장에게 지난해 6월 일본국회를 통과한 `유사법제`와 관련해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헌법을 만들어 지금까지 국가를 운영해왔음을 언급하며.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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