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인권단체 HRW 비난성명

"인도주의 원칙 위배"

국제인권단체인 인권감시협회(HRW)는 한국인김선일(33) 씨 피살사건은 가장 기본적인 인도주의의 원칙을 위배한 잔인하고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HRW는 22일 오후 (현지시간)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정치적 강요, 또는 다른 어떤 명분이라도 인질 잡기는 극악한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김 씨를 납치, 살해한 범인들은 스스로가 최악의 범죄자임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HRW는 "이라크 당국은 이번 납치, 살해 사건 책임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