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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국내외 IR 적극 실시"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은 “5월 중순께부터 국내외에서 기업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IR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24일 “올 1ㆍ4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수년내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회사의 대내외 신인도를 회복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사장은 “특히 국내는 물론 런던, 뉴욕,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회사 경영실적과 해운시장 전망 등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분식회계 의혹 제기, KCC와의 경영권 분쟁 등에 의해 주가가 너무 낮게 평가되고 있다”며 “관리종목 탈피와 함께 5월중순 1ㆍ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도 적정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23일 열린 주총을 계기로 소모적인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기업 본연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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