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연구개발, 소프트웨어(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총 6개 직군별 채용관이 마련된다.
채용 한마당 홈페이지(http://www.samsung-ibk.co.kr)에서 사전매칭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기업을 추천해준다.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삼성중공업·삼성테크윈·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제일모직 등이 이번 박람회에 함께 한다. 이 행사를 처음 시작한 2012년에는 약 6,000명이, 지난해에는 1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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