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 신임 사장에 최영익(사진)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업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최영익 신임 사장은 1986년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해 마케팅본부ㆍ홍보실ㆍ인재개발원 교육팀 등을 거쳤다. 난 2005년 4월부터는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과 사업총괄 전무로 재직했다. 최 사장은 “기존사업의 안정화와 신규 수익사업 발굴로 KT링커스를 지속가능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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