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항공, 나흘만에 반등

2% 올라 6,930원

아시아나항공이 양호한 지난 10월 수송실적 발표에 힘입어 4일만 에 반등했다. 23일 아시아나항공은 150원(2.21%) 오른 6,930원에 마감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4ㆍ4분기 첫걸음인 10월의 수송실적이 긍정적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8,700원.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10월에 국제선 여객 및 화물 수요의 강세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5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국내 및 국제선 여객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1.9% 증가한 1,748억원을 기록했으며 화물 부문은 수익률(Yield) 감소로 인해 4.9% 감소한 820억원이었다. 양 애널리스트는 “경기둔화 및 소비심리 악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여객수요와 화물 수요의 증가세는 여전하다”며 “4ㆍ4분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