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화정공, 현대차 신차 효과에 긍정적 실적 기대 - LIG

평화정공이 현대차 신차 효과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18일 “평화정공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본격화와 신차효과로 2ㆍ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2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7%, 77.5% 상승한 967억원, 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평화정공은 프랑스 르노에 160억원 규모의 후드랫치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과 수주협상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대한 납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ㆍ4분기부터 중국과 유럽에 ‘투싼ix’가 투입되고 베르나, 아반떼, 그랜저 후속 등의 출시가 예상되는 점도 평화정공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중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산업의 업황 호조로 매년 개선된 실적이 예상된다”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돼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