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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네트워크,네트워크 자격시험 도입
입력2004-02-17 00:00:00
수정
2004.02.17 00:00:00
이진우 기자
제이유네트워크는 오는 3월부터 네트워크 사업자 자격시험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에 따르면 다단계판매 사업을 위해 회원으로 등록하려면 기본 자질을 평가하는 일정시험을 거친 뒤 정해진 소양 교육을 받아야 자격이 부여된다.
회사 측은 “사업자 자격시험의 도입으로 다단계 업체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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