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지난 3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국 27개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락앤락 리빙박스 3,50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제품은 5,000여명의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를 통해 조손가정, 독거노인, 쪽방촌 거주자 등 3,500여 가정에 전달됐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대명절인 설을 맞아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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