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물거래소 개장/필승전략] 정확한 정보제공 노력

- 현대선물 김종빈 법인영업팀장 -자유변동환율제도의 이행과 꾸준한 외환거래 자유화 추진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다. 기업들은 그동안 환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물환시장을 이용해왔으나 시장의 유동성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로이 도입되는 달러선물시장은 일반 투자자나 기업에게 저렴한 비용에 환위험을 줄이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참가자별로는 외국환은행이 선물환 및 선물시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장외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활발히 참여할 것이다. 또 대기업 및 수출관련 중소기업은 환위험관리를 위한 헤지거래를 위해 개인들은 이익창출을 위해 참여할 것이다. 현대선물은 지난해 업계최초로 사전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수백개의 수출입관련 기업의 외화담당자들과 면담해왔다. 선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개기업의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또 외환 및 무역금융 관련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들 기업들은 자사가 실시한 선물 자체모의거래에 활발히 참여, 실제 거래를 앞두고 중요한 거래의 노하우를 익혔다. 자사도 이과정에서 개별거래자의 특성을 파악해 수요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은행, 증권, 경제연구소, 일반기업에서 이론과 실무를 익힌 다양한 인재들이 중개업무팀과 기업담당팀, 컨설팅을 담당할 금융공학 팀으로 나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주요경력/미국 롱 아일랜드 대학 경영학 석사, 97년 미구 코메르쯔 퓨처스에서 MTP과정 수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