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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앤섬 새 모델로 성유리


패션기업 세정이 자사의 컨템포러리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앤섬(ANTHEM)’의 새 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앤섬은 여성적인 페미닌 스타일을 도시 여성의 트렌디함과 젊고 캐주얼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로 올 봄부터 배우 성유리를 앞세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앤섬의 2013년 봄여름 콜렉션은 화려한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보석을 모티브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과장된 장식을 최소화한 절제된 디자인과 간결한 실루엣에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색상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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