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ㆍ태블릿PC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스마트폰 多함께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세가지 혜택이 있다.
우선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주식거래를 하면 주식매매 수수료를 내년 말까지 면제해준다. 또한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7월 1일 이후 온라인 주식거래내역이 없는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스마트폰ㆍ태블릿PC 단말기 지원 혜택이다. 삼성 ‘갤럭시노트3’, ‘아이폰5S’등 새로 출시 예정인 단말기 로 변경하는 고객들에게 15만원을 지원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에 미리 신청하고, 월 거래대금이 2억원이 넘는 경우가 2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교체한 단말기로 거래를 하면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월 거래대금에 따라 1만원(500만원), 3만원(3,000만원), 5만원(5,000만원) 등 2년 간 최대 135만원을 지원 받는다.
마지막으로 타사 주식을 신한금융투자로 대체입고를 통해 가져오고(2,000만원 이상), MTS로 단 한번만 거래하면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지원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지원하며 내달 30일까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