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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명의들

장성구 교수 비뇨기 종양분야 '한국대표'<br>최한용 교수 암 조기발견 연구 업적<br>정문기 교수 인공방광 시술법 개발

장성구 교수

정문기 교수

경희대병원 장성구 교수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미국암연구회 정회원인 장 교수는 UICC(국제암협회) 비뇨기 종양분야 한국대표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논문만도 39편, 국내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130편에 달한다. 장 교수는 표재성 방광암의 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법으로 그 동안 전통적으로 시행되어 온 경요도절제술과 6주간의 BCG 방광내주입법을 좀더 발전 시켜 BCG의 6주간 치료 후 추가적인 치료법(월1회씩 1년간 추가로 주입)을 통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교수도 빼놓을 수 없다. 최 교수는 방광암의 조기 발견과 관련되는 연구로 1999년 유럽비뇨기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부산대병원 정문기 교수는1990년대부터 작은창자를 이용해 인공 방광을 만드는 수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콩팥에서 방광으로 가는 길인 요관이 막혔을 때 장의 일부를 떼어내 새로운 오줌길을 만들어 주는 몇 가지 수술법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대부속병원 권성원, 서울아산병원 김청수, 가톨릭대성모병원 조용현, 아주대병원 김세중, 충북대병원 김원재 교수도 관련 분야를 이끄는 리딩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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