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게임계정 탈취하는 악성코드 확산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확산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가 보안에 취약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악성코드인 yahoo.js 파일이 실행됨과 동시에 다른 악성코드를 실행시켜 접근한다. 최종적으로 C:\Windows\System32 폴더에 xcvaver0.dll 파일을 생성하는데, 이 파일이 온라인 게임 계정을 유출 시킨다. 아울러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에서 웹 서핑을 할 경우 다른 PC도 감염될 위험이 있다. 이 악성코드의 피해를 막으려면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하는 사이트가드를 설치해 위험 웹사이트 접속을 사전 차단하고 개인 및 사내 컴퓨터의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전성학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개인은 물론 기업에도 피해를 주는 악성코드이므로 개인과 웹사이트 관리자 및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 모두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