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F, 요금제 7종 출시

KTF는 실속형 고객과 통화량이 적은 고객을 위해 ‘실속형 무료통화이월요금제’ 6종과 ‘슬림요금제’ 1종을 4일 출시했다. 실속형 무료통화이월요금제는 평일이나 휴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쓰고 남은 무료통화를 그 다음달로 이월할 수 있어 통화량이 일정치 않은 고객에게 유리하다. 기본료는 2만6,000원부터 8만6,000원까지로 평일이나 휴일을 가리지 않고 150분에서 1,600분까지 통화할 수 있다. 통화료는 기본료에 따라 10초당 14~17원이 적용된다. KTF는 기존 무료통화 이월요금제의 경우 휴일에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슬림요금제는 통화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요금 및 통화료를 크게 낮춘 상품이다. 기본료가 낮은 대부분의 요금제의 통화료가 10초당 30원대인 반면 슬림요금제의 경우 10초당 23원의 통화료를 적용한다. 슬림요금제의 기본료는 1만1,000원이며, 30건의 문자메시지(SM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