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F, 요금제 7종 출시
입력2006-01-04 16:58:50
수정
2006.01.04 16:58:50
KTF는 실속형 고객과 통화량이 적은 고객을 위해 ‘실속형 무료통화이월요금제’ 6종과 ‘슬림요금제’ 1종을 4일 출시했다.
실속형 무료통화이월요금제는 평일이나 휴일 구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쓰고 남은 무료통화를 그 다음달로 이월할 수 있어 통화량이 일정치 않은 고객에게 유리하다.
기본료는 2만6,000원부터 8만6,000원까지로 평일이나 휴일을 가리지 않고 150분에서 1,600분까지 통화할 수 있다. 통화료는 기본료에 따라 10초당 14~17원이 적용된다. KTF는 기존 무료통화 이월요금제의 경우 휴일에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슬림요금제는 통화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요금 및 통화료를 크게 낮춘 상품이다. 기본료가 낮은 대부분의 요금제의 통화료가 10초당 30원대인 반면 슬림요금제의 경우 10초당 23원의 통화료를 적용한다. 슬림요금제의 기본료는 1만1,000원이며, 30건의 문자메시지(SM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