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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잠재력 23개 개도국중 10위 머물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최근 입수한 미국 미시건 대학교 국제 비즈니스터의 「신흥시장 시장 잠재력평가」에 따르면 한국은 시장크기와 성장률, 경제자유도 등 8개 평가 항목에서 종합지수 80을 기록, 10위를 기록했다.우리나라는 시장크기와 시장 수용성과 경제자유도 등에서는 10위권 내에 들었으나 시장 성장률과 시장 강도 등의 항목에서는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우리나라는 95년 이후 10위권을 고수하고 있지만 해마다 변동폭이 심해 95년 5위, 96년 9위를 기록했으며 97년에는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다시 10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미시건대학 조사에서 신흥시장 중 시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으로 싱가포르가 1위에 꼽혔으며 다음으로는 홍콩· 포르투갈· 이스라엘· 그리스· 중국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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