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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으뜸 중소기업(부산)] 아마란스화장품
입력2003-09-30 00:00:00
수정
2003.09.30 00:00:00
이상훈 기자
아마란스 화장품(대표 최찬기)은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해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지난 85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86년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하고, 90년 KGMP(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준한 시설을 완료하여 화장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창립 이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인 방문판매방식을 고수하면서 고품질의 화장품을 생산.공급하여 고품격의 기능성 전문 화장품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99년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고, 산학협동으로 천연방부제를 개발해 특허 등록(DASA-천연 쑥과 은의 혼합물을 이용한 천연방부제)을 했다. 2000년에는 콘도리이친과 상황버섯 추출물을 함유한 신소재 화장품을 개발했으며 2001년 9월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아마란스화장품이 한국화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라리띠 나노 씨링 에센스 마스크ㆍ 슬리핑 크림 마스크등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이다. 이들 제품은 미세한 나노캡슐이 피부 진피층까지 직접 전달되어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탄력있고 촉촉하면서 깨끗한 피부로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부산에 위치한 유일의 종합화장품 회사로서 18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기능성 기초전문화장품 분야에서는 명실상부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현재 주생산품은 홍삼과 상황버섯, 순금, 토속 허브제품 등 자연 추출원료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 등을 포함한 약 200여종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타이 방콕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스위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및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턴키방식으로 화장품 제조생산기술 수출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제휴선도 찾고 있다.(051)302-4859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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