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7일부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 제공하는 총 1,200여석 규모의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뮤지컬 레베카’와 10월 ‘뮤지컬 보이첵’ 예매 이벤트에 이은 세 번째 문화공연 할인 행사로,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30일 오후 7시 공연이다.
공연 티켓은 7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를 통해 판매되며, KB국민카드로 예매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좌석 등급으로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좌석별 요금은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이며, 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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